안녕하세요~ 필름파트 A조 조장 김성환 입니다.

이번 필름파트 A조 팀빌딩은 당구를 쳤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새로운 거를 해보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은.. 새로 입사 하신 두 큰형님과 홍길우 대리님이 당구를

좋아하셔서... 이번에느 양보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말로만 잘하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잘하시긴 하더라구요^^

아직 당구초보들은 내기 포켓볼을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은 보냈고, 틈틈히 고수(?)분들 치는거 뒤에서 힐끔힐끔 구경했습니다^^

부서의 인원 충원으로 A조에도 2명의 큰 형님이 오셔서 , 근무 시 어색한 모습들이 있었으나, 이번 계기로 서로 말도 편하게 하고 ,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었던거 같습니다.

또 홍길우 대리님이 A조 팀빌딩에 참석해주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음..

당구를 한바탕 친 후에 근처 족발집에 가서 못다한 얘기들을 하며, 날씨도 더운데 서로서로 웃으면서 이겨내자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새로운 거를 팀원들과 하길 기대하며,, 마치겠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점점 더워지는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