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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의 위풍당당~~갠적으로 강추..

  • 작성자
    도로시
    작성일
    12-05-31 13:34
    조회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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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라는 작가를 알게된건 그의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를  읽고나서다.  다른 작가에게 볼 수 없었던 해학적이면서도 교훈적인 내용에 정말 푹 빠져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난 성석제의 팬이 됐었다. 성석제의 신작이 나오면 늘 관심있게 보고 또 읽고 그랬는데 이번에 만난 위풍당당도 역시 천부적인 그의 글솜씨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전에도 느낀거지만 분명 슬픈장면인데도 웃음이 나오데 만드는 작가의 위력에 감탄을 안할 수가 없다. 위풍당당은  어느 궁벽진 강마을의 사람들이 그 마을을 접수하러 간 전국구 조폭들과 일전을 벌이는게 주내용이다.시골마을을 얕잡아보고 의기양양하게 쳐들어간 도시의 조폭들은 예상치 못한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하고, 반대로 마음을 모아 위기를 돌파하는 동안 강마을 사람들의 이해와 애정은 더욱 깊어진다. 힘없는 약자들이 강자를 물리치는 그재미..ㅋㅋ 작가의 탁월한 이야기꾼, 해학과 풍자의 장인,입담과재담의 진면목을 이책에서 꼭 함께하길 바란다. 웃음과 눈물이섞인 시원,유쾌, 발랄함이 소설 곳곳에서 팡팡 터진다.  그의 매혹적인 이야기에 빠져드는 날이면 반드시 날을 새우고 단숨에 성석제의 글 전부를 따라 읽어야만 한다. 오랜만에 다시 읽은 그의 책에서 묘한 쾌감과 흥분, 또 즐거움을 함께 만끽했다. 혼자 실실 웃으며 읽은 그의 책 위풍당당을 여러분 모두에게 강추하는 바이다. 꼭 읽어보시길..기분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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