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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火車)

  • 작성자
    신손
    작성일
    12-05-28 22:58
    조회수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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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별 기대없이 본 영화였는데 막상 보고나니 더욱더 원작소설(일본)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게시판에 글(독후감)을 작성하고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소설 "화차"를 구매했죠. 영화와 원작 소설의 내용을  비교하여 보면 약간의 차이점이 있지만 나타내고자 하는
방향은 같은것 같았습니다.
 화차(火車) - 생전에 악행을 저지른 망자를 지옥으로 실어나르는 불수레
원작의 주인공은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와 현재의 모든것을 버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나로 다시 시작하고자 하지만 그 방법의 잘못으로 결국 화차를 타야하는 운명을 맞이하고말죠.
소설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 뱀이 탈피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목숨 걸고 몇번이고 죽어라 허물을 벗다보면 언젠가 다리가 나올거라 믿기 때문이래요...
이번에는 꼭 나오겠지 이번에는 꼭 나오겠지...-
 책머리에 이글을 읽을 당시에는 그 뜻을 정확히 알수 없었으나 소설을 끝까지 읽은후 다시
그내용을 되새겨 보니 코끝이 짠해지는건 왜일까요?
비록 소설이지만 제겐 여러가지 교훈을 전달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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