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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달궈진 물에 의해 죽은 개구리를 기억하는가?

  • 작성자
    haple100
    작성일
    12-01-31 19:03
    조회수
    1,272

본문

인터넷과 치프(cheap)혁명, 그리고 오픈소스는 앞으로의 10년을 좌우할 3대조류가 될 것이다.
그리고 3대 조류는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키면서 앞으로의 10년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산업 구조적으로 말하자면,신진 세력과 기존 세력의 공존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되며, 그러는
가운데 인터넷이 조금씩 기존 미디어를 잠식해 들어가는 형세가 될것이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기존 세력들이 인터넷의 잠식에 대항해 합종연횡할 것이다.

그러나 본질은 그것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기술혁신에 의해 지식세계의 질서가 재편된다는
점이다.  지금부터 시작될 엄청난 변화는 기술혁신을 통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다.  급속하고 단편적인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어느날 문득, 세상이 크게 변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향후 피비린내 나는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게 될것이다.

이책은 인터넷 세계의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정보 기술(IT)이 아니라  정보 그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것이다.
하지만  지금 그대변화는 인터넷의 '저쪽 편'에서 일어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보려는 의지가 없으면 눈에 잘 들어 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우메다 모치오의 웹진화론에 대한 본문요약이다.
이책이 2006년 발행되었으니까,  5년 지난 지금의 인터넷 변화상을 보면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책의 제목을 이글의 머릿글에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이책을 읽고난 지금의 나는 왜 개구리의 죽음이 생각이 나서 제목에 넣었을까?
내가 보고 있는 현실의 변화도 따라가지 못한다면,
보이지 않는곳에서의 변화는 어떻게 따라가지. 아니, 따라 갈 수가 없지않는가?

이글을 읽는 분들도 보이지 않는 저쪽 편에서의 커다란 변화를 감지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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